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단테(데빌 메이 크라이) (문단 편집) == 캐릭터 소개 == || [[파일:DMC_-_Dante.png|width=160]] || [[파일:DMC2Dante.png|width=280]] || [[파일:DMC3Dante.png|width=250]] || || 데빌 메이 크라이 || 데빌 메이 크라이 2 || 데빌 메이 크라이 3 SE || || [[파일:Dante_(DMC4se).png|width=250]] || [[파일:DanteDMC5.png|width=200]] || [[파일:dante_anime.png|width=300]] || || 데빌 메이 크라이 4 SE || 데빌 메이 크라이 5 || 데빌 메이 크라이 애니메이션 || ||<-3> '''전설적인 악마 사냥꾼 / The Legendary Devil Hunter / 伝説のデビルハンター''' || >'''[[잭팟|JackPot]]!''' >'''악마는 울지 않아.(Devils never cry.)''' 마검사 [[스파다(데빌 메이 크라이)|스파다]]와 인간 여인 [[에바(데빌 메이 크라이)|에바]]의 아들로 [[쌍둥이]] 형인 [[버질(데빌 메이 크라이)|버질]]이 있다.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 하면 대표적으로 언급되는 캐릭터라고 할 만큼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의 상징이기도 하다. 시리즈마다 세부적으로 차이가 있지만 반인반마, 백발, 붉은 코트, 대검, 에보니 & 아이보리라는 쌍권총은 공통적으로 단테를 상징하는 대표 키워드다. 3편에서 버질과의 결투 이후 해결업소 이름을 데빌 메이 크라이로 정하고 악마 사냥 일을 하던 중 [[트리쉬(데빌 메이 크라이)|트리쉬]]를 만나 자신의 어머니와 형을 죽인(적어도 1편 당시엔) 악마왕 [[문두스(데빌 메이 크라이)|문두스]]를 박살내고 가게 이름도 데빌 네버 크라이로 바꾸지만 트리쉬가 잠시 떠나있는 이후로 데빌 메이 크라이로 복귀.[* 애니메이션 드라마 CD Vol.1을 참조.] 악마들에게 단테라는 이름보다 'Son of Sparda(스파다의 아들)'로 자주 불린다. 4편부터는 새로운 캐릭터인 [[네로(데빌 메이 크라이)|네로]]가 주인공으로 등장함에 따라서 단독 주인공 자리에서 물러나게 되었다. 그러나 5편까지의 비중을 보았을 때, 주인공에서 완전히 물러난 것은 아니며 시리즈가 2인 주인공 체제를 가지게 된 것이다. 단테라는 캐릭터의 정체성과 데메크 시리즈의 정체성은 구분이 사실상 불가능한 것이라고 할 만큼 동일하기 때문에, 단테를 스토리에서 은퇴시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팬들의 반발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되는 것도 있고 애초에 제작진도 그럴 마음이 없다. 물론 이는 네로라는 캐릭터의 평가와는 별개다. 네로는 게임 역사 상 손에 꼽을 정도로 성공적인 세대교체[* 주인공에 대한 팬덤이 두터운 경우 새 주인공에 대한 반발감에 흐지부지되거나 흥행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으며, 특히나 [[캡콤]]은 세대교체에 실패하고 [[역전재판 시리즈|주인공을]]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원상복귀]] 시키는 경우가 많았다.]를 이뤄낸 캐릭터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데메크 시리즈는 성장형 캐릭터인 네로와 완성형 캐릭터인 단테가 조화를 이루면서 이끌어가고 있는 것이라고 보면 되겠다. 이름의 모티브답게 시인 [[단테 알리기에리|단테]]가 평생을 바쳐 사랑했던 [[베아트리체]]가 모티브인 [[트리쉬(데빌 메이 크라이)|트리쉬]]와는 동반자이자 동업자.[* 트리쉬가 단테의 엄마를 닮은 탓에 패티에게 오이디푸스 콤플렉스냐는 질문을 받기도 했다. [[카미야 히데키]]는 둘의 관계에 대해 단순한 사랑 그 이상이라는 답변을 한 적이 있다.] 테마곡은 여러 개가 있지만 [[데빌 메이 크라이]] 1과 [[데빌 메이 크라이 4]]의 전투 테마곡 Lock and Load가 주로 꼽히며[* [[데빌 메이 크라이]] 1에서는 미션 9부터 나오고 [[데빌 메이 크라이 4]]에서는 보스로서 나오는 단테와 마주했을 때 나오는 Blackend Angel의 가사로 보컬이 추가된 리믹스 버전이 나온다. 마블 vs 캡콤 3에선 단테 대신 트리쉬의 캐릭터 테마곡으로 나온다.] [[마블 VS 캡콤 3]]를 비롯한 타 작품에 등장할 때는 3편의 메인 테마 [[Devils Never Cry]]가 주로 사용되는 편. [[TEPPEN]]의 캐릭터 테마곡은 Lock and Load다. 5편에선 [[Subhuman]]이란 새로운 테마곡이 쓰인다. [[데빌 메이 크라이 3]]에서는 목소리와 모션 캡처 담당인 [[루벤 랭던]]에게서 따왔고, [[데빌 메이 크라이 5]]에서는 애덤 카우이(Adam Cowie)를 모델로 썼다. 캐릭터 이미지 모티브는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레온 S. 케네디]]. 성격 모티브는 [[우주해적 코브라]]. 단테의 상징인 붉은 코트는 이름을 따온 [[단테 알리기에리]]가 붉은 옷을 즐겨 입은 것에서 착안했다. 본디 [[바이오하자드 4]] 계획에서 막 떨어져 나왔을 때는 악마와 인간 사이에서 정체성에 대해 고민하는 진지한 캐릭터였지만 바하4의 레온이 선보였던 끝내주는 입담을 살리는 방향으로 컨셉을 잡다 보니 어느새 쾌남아가 되었다.[* 이 점이 역으로 바하4로 넘어온건지 레온 또한 2편의 신입 경찰 때보다는 프로페셔널하고 시크한 요원으로 성격이 바뀌었지만 그 대신 바하 4 본연의 B급 영화 분위기 덕분인지 트래쉬 토크와 걸출하고 적절한 농담과 도발을 던지는 위트있는 모습을 보여준다.]덕분에 거대 보스를 도발하는 등의 광경을 볼 수 있다.[* 인간과 악마 사이의 정체성으로 고뇌하는 면모는 2대 주인공이자 조카인 네로에게 어느 정도 반영된다.] 그런 모습이 정체성이라 봐도 무방할 정도로 단테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입에 장미꽃을 물고 탭댄스를 추거나 뮤지컬을 하는 연출까지 보인다. 유저들에게도 그런 모습의 단테가 가장 친숙하게 받아들여지는데, 2편의 후폭풍인지 괜스레 무게 잡고 나오면 좋은 소리를 듣질 못한다. 반면 자금 관리는 영 좋지 못한데, 3편 초반에 무너졌지만 후반부에 어찌저찌 사무소를 차렸으나 악마와 관련된 일은 푼돈에도 나서는 덕에 대부분의 데빌암은 저당잡힌 상태다. 5편에선 아예 한술 더 떠 전기, 수도세[* 물이 안나와서 볼일을 보고 물도 못내리고 있다고...]를 내지 못하고 가난에 쩌든 모습을 보여 안쓰러움까지 자아내고 있다. 당시 프로듀서 카미야 히데키가 밝힌 단테의 월 수입은 고작 1500달러[* 한화 기준으로 160~170만원] 정도이며, 그 중 800달러는 유지비에, 700달러는 밥값을 포함한 트리쉬와 단테의 생활비로 쓴다고 한다. 구린 일 같으면 의뢰를 일절 받지 않다보니 돈 되는 일이 엄청 적어 어떻게 먹고 사는지 궁금할 정도인데 단테가 주변 인맥이 많다보니 식비 같은 건 주변에서 엄청 깎아주거나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단골 피자가게엔 아주 태연하게 외상을 하고 3편 프리퀄에선 버질이 동네 껄렁패들을 썰고 다닌 덕분에 장사가 잘 안되니 피자 한 판을 서비스 삼아 놈을 잡아달라며 의뢰하는 장면도 나온다.] 단테의 특징이라면 새로운 무기를 얻게 되면 온갖 퍼포먼스를 하는데, 1편 때는 그래도 멋있는 수준으로 멈췄으며 2편은 사실상 새로운 무기란 게 없지만 3편부터는 무기, 특히 데빌 암 하나 얻을 때마다 온갖 오버액션을 해대는데 3편에서 [[네반]]을 습득한 뒤 기타 연주를 하는 이벤트는 3편의 명장면이며, 4편에선 루시퍼를 얻자 탱고 음악이 흐르며 마계의 문을 하트 모양의 석상으로 짓기도 한다. 심지어 5편에서는 니코에게 파우스트 햇을 받고 나서 뭔가 보여주려 했으나 결국 [[마이클 잭슨]]의 춤만 추고 끝났다. 게다가 2편을 제외한 모든 시리즈에선 칼에 가슴을 찔리는 전통이 있는데, 1편에서는 시작부터 트리쉬가 포스 엣지로 찌르고 [[데빌 암#s-2.2|알라스토르]]가 약자는 자신에게 심장이나 바치라면서 단테의 몸을 관통하며, 3편부턴 버질에게 염마도와 리벨리온으로 칼빵을 당한데다 4편에서는 [[네로(데빌 메이 크라이)|조카]]에게 리벨리온 칼빵, 5편에선 아예 스스로 칼빵을 직접 놓는다. 이 중에서 1편의 첫 칼빵과 4편을 제외하면 단테는 칼을 맞으면 크든 작든 강화된다는 공통점이 있기도 하다. 1편의 알라스토르 칼빵은 그대로 이 칼을 득템했고, 3편은 리벨리온의 힘으로 인해 악마의 힘(마인화)에 눈을 떴고 5편에서는 리벨리온과 스파다를 흡수, [[마검 단테|자신만의 마검]]과 진 마인화를 손에 넣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